[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반도건설이 이달 울산광역시 마지막 택지지구인 송정지구에서 '울산 송정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1층 ~ 지상 25층, 13개 동, 전용 84㎡ 총 1162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84㎡A 624가구, 84㎡B 341가구, 84㎡C 197가구로 구성된다.
국도 7호선(산업로), 오토밸리로(12.46km, 2017년 개통예정), KTX울산역세권 개발과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2018년 개통예정) 등 교통망이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동해남부선복선전철(예정), 오토밸리로(예정)가 인접해 염포동, 남북동 등 울산지역 내 최대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반도건설 측은 단지 내 어린이집과 별동학습관을 조성하는 등 송정지구 내 최고의 교육 프리미엄 단지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도권 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수납공간 강화 + 펜트리 공간 + 안방서재 특화' 등 고객맞춤설계와 교육특화로 또 한 번 성공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97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