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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 "박효신은 최고의 연습벌레" 인증샷 공개

최종수정 2016.10.03 15:55 기사입력 2016.10.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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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사진=김이나 SNS 캡쳐

박효신. 사진=김이나 SNS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박효신을 '연습벌레'라고 칭했다.

2일 김이나는 가수 박효신에 대해 자신의 SNS에 "그는 내가 본 최고의 연습벌레였다. 업계 사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완벽해지는 효신의 호흡이나 발성을 신기해했는데, 잠시나마 옆에서 보니 노력형 천재를 이길 사람이 누구겠느냐 싶다"고 언급했다.

김이나는 3일 자정 공개된 박효신의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수록곡 다수에 참여했다.

이어 김이나는 "처음 효신의 작업실에 갔던 날, 책상 옆에 뜯겨진 팬레터가 수북이 쌓여 있었다. '넌 완전 아이돌이구나?' 했더니, 팬들이 대체로 하는 말이 자기 노래로부터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다들 힘들게 사는 것 같아서 이번 앨범에는 그런 분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단다. 깨알 같이 적어놓은 키워드와 문장에서 이미 오랜 시간 고민해왔음이 느껴졌다"며 노트북 앞 작업에 열중하는 박효신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그 답게 새벽까지 메세지며 통화로 한 줄을 완성하는데도 몇 시간, 정말로 빙수만 먹고 갈 거라고 일 시키기를 몇 번, 하지만 좋은 한 줄이 나오면 서로 칭찬하며 그 모든 고단함을 날려버리기도 했다. 한 사람에게 이렇게까지 쪼여본 적도, 고맙다는 말을 이렇게 맣이 들어본 적도 없던 것 같다"고 후기를 적었다.
한편 박효신은 더블 타이틀곡 'Home(홈)'과 'Beautiful Tomorrow(뷰티풀 투모로우)'는 주요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며 인기를 구가 중이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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