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선 이태리 피아첸제와 김서용 디자이너가 협업한 남녀 캐시미어 100% 코트를 비롯해 어린 염소의 털인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높인 니트와 가디건이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한섬의 니트 디자이너 김정은씨와 공동작업했다.
‘피아첸자 이태리 캐시미어 100% 코트’는 모든 할인 적용시 여성용 49만9000원에서 42만6645원, 남성용 59만9000원에서 51만2145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태리 캐시미어 100% 니트’는 남성용 14만9000원에서 12만7395원, 여성용 11만9000원에서 10만1745원, ‘이태리 캐시미어 100% 가디건’은 남성용 19만9000원에서 17만145원, 여성용은 16만9000원에서 14만4495원에, ‘베이비울 팬츠는 8만9000원에서 7만6095원으로 내려간다.
한편, 쏘울은 국내 최초의 천연 울 브랜드를 표방하며 2012년 10월 첫 선을 보인 GS샵의 자체 브랜드다. 호주산 최상급 울에서 시작, 홈쇼핑 최초로 캐시미어 100% 코트를 선보였으며 타즈마니아 울, 비큐나, 알파카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소재를 잇따라 선보였다. 지난 5년 간 누적주문 2500억원을 달성했고, 재구매율도 25%에 달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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