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철도노조 파업 4일차인 28일 오후 참가율은 41.4%로 전날보다 0.7%%포인트 늘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10시 '3차 복귀명령'을 파업 참가자에게 개인적으로 발송했다.
전체 열차의 운행률은 평소대비 89.1%로 나타났다. 평시 1612회보다 175회 적은 1437회가 운행됐다. KTX와 통근열차, 수도권 전철은 평소와 같이 100% 정상 운행되고 있다. 그러나 새마을과 무궁화열차는 운행률이 각각 61.3%, 63.1%에 그치고 있다. 화물열차 운행률은 30.9%를 기록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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