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연경, 터키 하우스& 라이프로의 초대…전망이 어마어마하네

'나 혼자 산다' 김연경 / 사진=MBC제공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터키 라이프가 공개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이 첫 글로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해 어마어마한 전망을 자랑하는 자신의 터키 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터키 집에 도착해서 어마어마한 짐 정리에 돌입한 김연경은 방송에서의 '쎈 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 짐을 차곡차곡 정리해 나가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김연경은 물티슈로 서랍장을 쓱쓱 닦아내던 도중에 곰팡이가 핀 물티슈를 발견하곤 "물티슈가 썩었어"라며 헛웃음을 짓고 아무렇지 않게 짐 정리에 매진하는 등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 / 사진=MBC제공

특히 김연경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소속팀 훈련 현장까지 공개한다. 외국인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걸크러시를 폭발시키고 있어 세계 1위 배구선수의 포스를 제대로 드러낼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김연경은 2인분 기본의 혼밥으로 폭풍 먹방을 보여주는 한편 터키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을 통해 터득한 터키어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의 첫 글로벌 무지개 회원으로 등장하는 김연경의 터키라이프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