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 계열의 로하스 생활마켓 올가홀푸드가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광교 법조타운에 ‘바이올가 수원 광교 법조타운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올가’는 올가의 친환경 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다. 올가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자체개발상품(PB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바이올가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차 상권 내 약 1만800여 세대가 밀집되어 있고 바이올가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인구와 10세 이하 영·유아 비율이 전국 평균 대비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바이올가 수원 광교 법조타운점’은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 코너를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한 올가 PB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7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수원 광교 법조타운점을 포함해 49개의 바이올가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 등 총 11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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