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차세대 소형위성에 실어 보낼 사연 공개 모집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자신의 편지를 우주 공간으로 보낼 기회가 왔다.


"내 편지를 우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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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카이스트(KAIST, 총장 강성모)는 2017년 우주로 발사 예정인 차세대 소형위성에 실어 보낼 사진과 사연을 10월4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차세대 소형위성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개발 중인 위성이다. 국내개발 우주기술의 우주환경검증과 우주과학연구를 위한 우주관측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7년 하반기에 발사예정인 이 위성에 총 사업비 324억3000만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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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들이 위성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오는 12월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는 우주로 보내려는 사진 1장과 A4 1장 이내의 사연을 카이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배태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고 국민들에게 국가위성개발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나라 국적의 첫 위성을 우주에 올린 지 사반세기가 되는 내년 발사할 차세대소형위성을 차질없이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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