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27일 오전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NC(Naphtha Cracking, 나프타 분해)공장 4000일 연속 안정·안전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명진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연속운전을 계기로 지속적인 무사고 연속운전을 실시하고,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 전 임직원의 철저한 현장 중심의 안전환경관리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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