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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28일 도핑 없는 올림픽 위한 유네스코 회의

최종수정 2016.09.27 11:01 기사입력 2016.09.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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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총회 의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포츠 청렴 및 반도핑'을 주제로,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케냐를 포함한 영국, 일본, 핀란드 등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2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총회 의장단 회의'는 지난 2015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5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 총회'의 결과로 신설된 회의다. 올해 3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에 평창에서 2차 회의가 열린다. 한국은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이자 부의장국을 맡고 있다.

회의는 당사국총회 부의장인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도핑방지기구가 각각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반도핑'과 '우리나라의 스포츠 거버넌스'에 대해 발표한다.

문체부는 회의가 끝나면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참석자들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준비 상황과 주요 시설에 대해 간단한 요약보고(브리핑)를 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은 이번 회의에서 도핑 방지 활동의 성과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성공적인 도핑 검사 수행에 대한 의지를 알리고, 올해로 종료되는 대한민국의 세계도핑방지기구 이사국 임기(14년~16년)를 연장하기 위해 참가국들에 이사국 재진출을 위한 지지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내년 11월 평창에서 개최될 세계도핑방지기구 집행위원회과 이사회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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