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 한빛방송이 지역자치단체인 안산시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지역홍보 웹 드라마인 '헬로우 버스킹'을 공동으로 기획 및 제작하고 방송한다고 23일 밝혔다.
헬로우 버스킹의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곳은 안산시로 지역의 명소인 대부도와 문화광장, 서울예술대학교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청년큐브 등이 드라마 곳곳에 등장한다. 공황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 승엽이 사생 팬 단비를 만나 버스킹을 통해 음악에 대한 꿈을 이뤄가는 청춘 드라마이다.
헬로우 버스킹은 네이버 웹 드라마 전용관을 통해 9월 19일까지 모두 5편이 상영됐으며, 오는 9월 26일부터 티브로드 한빛방송 지역채널(Ch 4)과 안산시청이 운영하는 소셜 인터넷방송 안산드림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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