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전남지역의 에너지新산업과 ICT·SW 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전남SW클러스터 R&D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21일 광주시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우리지역 SW융합산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고자 다짐했다.
“R&D 지원사업”은 산학연 공동 R&D 지원사업, 창의기업 R&BD지원사업, 대중소기업 협력 R&D 기획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광주전남 ICT·SW융합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두 차례 공고와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광주전남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동수행기관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은 “광주전남SW융합클러스터 5개년 사업의 시작이 되는 이번 선정 과제들은 개발 단계부터 전문가 컨설팅 및 사업화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지역 ICT?SW기업의 성공적인 상용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