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말하는 대로' 타일러가 한국에서 판매하는 책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1일 첫 방송한 jtbc ‘말하는 대로’에서는 타일러가 “호구처럼 살지말자”를 주제로 버스킹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들었다.
평소 책을 쓰고 싶어했던 타일러가 한국 출판사에 전화해 친환경 소재로 책을 만들고 싶다고 제안했지만 “어차피 소비자는 관심 없어요”라는 답변이 와 안타까웠다는 것.
이에 출연진 유희열과 이상민은 “친환경 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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