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말하는대로' 하하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는 유희열…'예능계의 손석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말하는대로 / 사진=JTBC 제공

말하는대로 / 사진=JTBC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유희열은 예능계의 손석희"

'말하는대로' 하하가 유희열을 이렇게 표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하하는 "직접 버스커로 나설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은 해봤지만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 나갈 생각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초대하고 싶은 출연자로는 유희열을 추천하고 싶다"며 "희한하게 형이 이야기하면 속이 뻥 뚫린다. 돌려서 겉만 만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가슴 깊숙하게 들어오는 말들이 있어 위로도 많이 받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하하는 "회의 때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유희열은 '예능계의 손석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희열은 "나는 유재석을 초대하고 싶다"며 "과연 재석이가 미담만 있는 아이인지 실체를 밝혀야겠다. 소문이라도 만들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말하는대로'는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에서 '말'로 하는 버스킹이라는 콘셉트로 2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