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업지역에 속한 B1부지는 580가구 규모의 건축이 가능한 주상복합용지로 건폐율 50%, 용적율 450%, 대지면적 3만5765.8㎡ 규모이다. 건축허용 높이는 현재 100m에서 140m로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송도 B1부지가 위치한 국제업무지구는 약 55㎢(여의도의 약 12배 크기)에 이르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행정과 비즈니스 및 상업의 중심지이다. 인접한 송도센트럴파크와 향후 워트프론트가 완성되면 송도국제도시 내 유일무이한 친수공간에 접한 주상복합용지로서 그 장점이 배가 될 것이라고 인천도시공사는 밝혔다.
공사는 이번 송도 B1부지를 포함해 영종 미단시티, 검단새빛도시 등 핵심 보유용지에 대한 '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오는 28일 오후 3시 서울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