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어플레이어 클럽 세미나는 광주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및 광주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부패 리스크 방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행정자치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후원으로 지난 7월 서울, 9월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개최한다.
광주상의 관계자는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다가온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비해 반부패 대응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리스크 예방과 준법·윤리경영 기반의 확산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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