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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몽골에서 솔롱고스의 한스타일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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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 사업 몽골대사관 기념행사"
"몽골소재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간담을 통해 유학생 유치활동"
"모로코 스카우트연맹총재대행 만나 2023년 세계잼버리 홍보"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 전라북도 정환성 국제관계대사가 몽골에 전라북도 한스타일 알리기에 나섰다.
민선 6기 도지사 공약사업 중 하나인 '16년도 재외공관 한스타일 공간연출사업이 5월 미국 시애틀 총영사관 사업을 시작으로 주프랑스한국 대사관·주모로코한국대사관 연출에 이어 주몽골 한국대사관 시공을 마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주몽골대사관 신축 개관식을 겸해 개최된 이번 기념행사에는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 차관, 촉체첵 보건부장관, 엥호볼드 국회의원, 바상후 국회의원, 바트볼드 울란바타르 시장 등 몽골 주요 인사와 중국대사, 미국대사 등 주 몽골 외교단, 한인회장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립국악원 김연교수의 판소리 공연과 더불어 (재)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준비한 한지공예 전시는 한스타일로 공간 연출된 몽골대사관에서 전라북도의 한스타일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연출된 몽골 대사관은 문화의 소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신축된 건물 청사 외관 디자인에 활용된 세모솟을 빗살을 로비에 재현하여 한국스타일의 정체성을 연계했다.
정환성 전라북도 국제관계대사는 "앞으로 아름답게 연출된 몽골대사관이 한국과 몽골의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는 소중한 공간이 되고, 양 국의 우호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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