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이날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4조4000억 달러규모의 세금감면과 규제 폐지 등을 통해 향후 10년간 평균 3.5%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이를 통해 2천500만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또 "세율을 낮추고 공제를 간소화함으로써 우리는 수백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인세를 현재의 35%에서 15%로 낮추고 개인 과세등급을 현재의 7개에서 12%, 25%, 35% 등 3개로 단순화하는 세제 개편 계획을 재확인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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