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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년간 일자리 2500만개 창출”‥경제 공약 공개

최종수정 2016.09.21 07:02 기사입력 2016.09.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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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향후 10년간 2500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공약을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날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4조4000억 달러규모의 세금감면과 규제 폐지 등을 통해 향후 10년간 평균 3.5%의 경제성장을 이루고 이를 통해 2천500만 개의 새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어 “내 생각에 미국은 4% 성장도 할 수 있다. 이제는 4%의 경제성장에 도달하기 위한 국가적 목표를 세울 때"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또 "세율을 낮추고 공제를 간소화함으로써 우리는 수백만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인세를 현재의 35%에서 15%로 낮추고 개인 과세등급을 현재의 7개에서 12%, 25%, 35% 등 3개로 단순화하는 세제 개편 계획을 재확인했다.
한편 트럼프는 “대통령이 된다면 (자신의 회사인) 트럼프 그룹과 관계를 끊고 자식들과 이사들이 회사를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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