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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바이엘, 美 몬산토 74조원에 인수 합의

최종수정 2016.09.15 08:54 기사입력 2016.09.1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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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독일 화학업체인 바이엘이 세계최대 종자회사인 미국 몬산토를 660억달러(약 74조30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올해 일어난 인수합병(M&A) 중에서도 최대 규모다.

바이엘은 몬산토의 모든 주식을 128달러에 사들인다. 내년 말까지 주식 매수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가 합병할 경우 농업부문에서 27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글로벌 농약·종자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인수합병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서는 아직 각국 독점당국과 주주들의 승인이 남아있는 상태로, 만약 계약이 파기될 경우 바이엘이 몬산토에 20억달러의 위약금을 물어주어야 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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