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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책 선물…"조카들과 눈높이 맞춰요"

최종수정 2016.09.16 09:00 기사입력 2016.09.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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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한국사'

대교 '눈높이 한국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추석 명절에는 오랜만에 형제들과 조카들을 만나게 된다. 삼촌이나 숙모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다니는 조카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흔히 용돈이나 선물을 주기도 한다. 형제간 우애를 따뜻하게 풀어낸 이야기나 명절을 맞아 한국의 역사나 전세계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들을 선물해 보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16일 출판업계에 따르면 대교가 최근 출시한 '눈높이 한국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책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의 연령별 역사의식 발달 단계에 따라 인물과 문화재, 사건을 중심으로 한 3단계 학습으로 진행한다.
1단계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한국사를 배우며 학생 스스로 완성하는 '한국사 연표'와 '한국사 북 아트'를 부교재로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는 문화재로 만나는 우리 역사를 주제로 학습한다. 교재를 통해 배운 문화재를 파노라마 영상으로 시청하고 '문화재 입체 교구'로 직접 만들어 보는 등 입체적 활동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3단계는 '사건으로 들여다보는 우리 역사'로 대표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풀어내며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능교육이 선보인 '내 동생은 슈퍼 영웅'은 형제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너무도 다른 형제 잭과 스탄 사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과 감정의 변화를 슈퍼 영웅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담았다. 형제간의 미묘한 갈등 상황을 예상치 못한 깜찍한 사건과 형제간 우애로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영국 잉글랜드 서퍽 출신으로 캠브리지 예술대학에서 어린이 그림책 석사 과정을 마친 맷 로버트슨의 작품이다. 작가는 로라존스 상과 맥밀란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고 영국 대형서점 워터스톤에서 주최하는 일러스트레이션 대회에서도 입상한 경험이 있다.

비용에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전집'을 선물할 수도 있다. 교원그룹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출시한 '호야ㆍ토야의 세계 옛이야기'는 전래동화 전집이다. 전 세계 50개 국가의 옛이야기를 엄선해 소개했다.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폭넓은 세계관을 기를 수 있다.

일러스트는 이야기를 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도와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각 국가별 이야기에 맞게 다양한 기법으로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본책과 전용 애플리케이션, CD 등을 활용해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 연휴 자동차로 긴 이동을 하는 동안 차 안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많다"며 "가족들간에 책을 통해 대화 소재로 이어질 수 있는 등 명절 선물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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