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주장, 오토캠핑장·민속놀이 마당 등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내 카트경기장에서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함께 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카트경기장 및 오토캠핑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길이 1천 600m의 카트경기장에서 1인승 카트와 함께 가족, 연인이 같이 하는 2인승 카트를 임대해 주행할 수 있다. 탑승 대기 장소에선 투호·제기차기·윷놀이 등 민속놀이 마당이 운영된다.
특히 카트경기장 주변에는 생활야구장 및 오토캠핑장, ATV체험 등 레저시설도 갖춰져 추석 연휴 동안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문의= 영암F1경주장사업단 070-4227-7788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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