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 100명을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으로 초청해 부모의 일터를 견학하고 직업을 체험해보는 ‘슈퍼 히어로의 하루’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석지윤양은 “엄마 회사에 와서 엄마가 하시는 일을 직접 체험해 보니 자랑스럽고 나도 커서 은행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현주 SC제일은행 커머셜기업총괄본부 부행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직원일수록 회사에서 업무 몰입도가 높고 성과도 좋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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