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1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9월 ‘이 달의 히어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숨은 시민 영웅들을 선정해 선행을 알리는 행사로 우리사회를 좀더 밝고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난 6월부터 매월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공공안전관인 손병수, 신운호씨는 지난달 6일,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30대 취객이 매점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것을 목격하여, 200m에 달하는 추격전 끝에 달아난 범인을 붙잡았다.
넥센타이어는 이들에게 표창장 및 후원금, 타이어를 전달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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