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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화성산업, 현재 주가 저평가…매수 필요한 시점

최종수정 2016.09.12 07:42 기사입력 2016.09.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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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교보증권은 12일 화성산업 에 대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으로 적극적인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속적인 실적 개선 불구하고 일부 주택현장 준공 임박에 따른 매출 공백 우려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연간 이익 개선 추세 지속, 빼어난 재무구조 및 이익규모 대비 지나치게 낮은 밸류에이션 및 시가배당률 5%에 달하는 고배당 매력 감안시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말했다.
4분기 예상되는 매출 공백은 일시적일 것으로 봤다. 백광제 연구원은 "주요 주택 현장인 만촌 재건축, 테크노폴리스 준공 등으로 4분기 일시적인 매출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주택 경기 호조 지속에 따른 원가율 및 판관비 감소로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추정치 280억원 대비 증가한 310억원이 예상되고 10월초 인천 영종도 자체사업 분양(2000억원 규모) 예정으로 매출 공백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화성산업이 실적과 보유 현금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보고 있다. 2분기 현재 화성산업의 보유 현금 및 단기금융자산은 1000억원 수준으로 이자발생 부채는 110억원에 불과하다.

백 연구원은 "현재 시가총액 수준은 영업가치가 무시되고 있는 수준"이라며 "2016년 추정 에비타배수(EV/EBITDA) 1.2배. 2017년 추정 EV/EBITDA는 0.5배 수준으로 극도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하방 위험이 제한적"이라고 했다.
배당도 매력적인 투자 요소로 꼽았다. 그는 "화성산업은 지난해 주당 520원을 배당한데 이어 2016년에도 주당 600원(시가배당률 5%)이상의 고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실적 증가, 낮은 밸류에이션 및 고배당으로 시세차익 및 배당이익 모두 노려볼만한 시점"이라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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