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으로 가요계 1위 점령…벌써 '굿바이 무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블랙핑크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 / 사진=sbs제공

블랙핑크 인기가요 마지막 무대 / 사진=sbs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휘파람'으로 1위를 장식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의 굿바이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블랭핑크 제니는 "팬분들과 처음 만난 게 기억에 남는 것 같다"라고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지수는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MC를 한 게 특별한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로제는 "다음에 더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해'를 꺾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사전 점수에서는 한동근이 앞섰지만,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뒤집혔다. 블랙핑크는 '휘파람'외에도 '붐바야'까지 1위 후보에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하다. 좋은 곡 써준 테디,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 다들 고맙다. 데뷔한지 얼마 안됐지만 우리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