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여자농구부 김진희(2년)가 2016남녀대학농구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주전 가드인 김진희는 정규리그 10경기에서 평균 7.7점 3.6리바운드 2.5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하며 광주대의 정규리그 첫 우승을 이끌었다.
광주대 국선경 감독은 지도자상을 포워드 우수진(4년)은 44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며 스틸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주대는 이날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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