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1.19% 하락한 6776.95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1.12% 내려간 4491.40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을 지연하고 있는 것에 따른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밖에 독일의 수출 및 수입이 모두 감소했다는 지표 발표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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