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영농자재 구입 및 농기계 이용 편익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운남농협(조합장 이석채)는 8일 농업인들의 영농에 필요한 영농자재 구입과 농기계 이용 편익을 위한 운남농협 하나로마트·자재센터·농기계임대사업소 개장식을 가졌다.
동강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감사위원), 강남경 전남농협지역본부장, 김동기 농협무안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운남농협은 관내 조합원과 주민들에게 생활의 편익을 제공하기위해 하나로마트를 확장하여 개장하고, 자재판매장(약 90평)과 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약 114평)는 영농자재 판매와 농기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석채 조합장은“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하나로마트 확장과 소규모 영농자재 취급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영농자재 공급을 위해 자재센터를 개장하게 됐다”면서“조합원과 농업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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