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8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한 대대적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고장 곡성에서 나는 곶감, 건나물, 꿀, 잡곡 등 농·특산물 100여 가지 품목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재경곡성향우회에서 함께 참여해 도시민들에게 농·특산물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으며, 곡성 나눔봉사회에서도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고향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 농정과 유통가공팀 (061-360-71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