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유명 야구해설가 하일성(6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YTN 보도에 따르면 하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송파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하씨는 지난 7월 '아는 사람 아들을 프로야구단에 입단시켜 달라'는 청탁과 함께 지인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사기및 근로기준법 위법)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고 있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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