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김성환)는 7일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국민의당 당직자를 초청, ‘2016년도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과 현안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김성환 청장 취임 이후 푸른마을공동체센터 건립 등 11개 65억 원 규모 사업의 국·시비 확보를 비롯해 남광주시장 야시장·청년몰 조성사업, 내남 도시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등 그간의 현안사업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더불어 다목적체육관 건립,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 계림2동 주민센터 건립 등 부족 사업비 56억 원을 국비·특별교부세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