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에너지 업체들이 저유가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시점에 엔브리지가 스펙트라 에너지를 인수하면서 메이저 에너지업체로 거듭났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측 이사회는 모두 합병안에 동의했으며 양사간 합병은 내년 1분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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