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두달간 승촌보, 임곡교, 송산유원지 등 6곳에 배치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변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매일 2회 이상 실시하며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물놀이 타박상 환자 현장응급처치 등 225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했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과 인명구조 요령에 대한 수상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해 피서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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