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기후환경실천단, 하이트진로 관내 저소득층에 쌀 기부
2일 오후 1시30분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열린 ‘사랑의 쌀 기탁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기후환경실천단 최두봉 단장 외 회원 30여 명, 하이트진로 특판북부지점장 김형준 외 2명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병뚜껑을 전달받고 100만원 상당의 쌀 25포와 라면을 후원했다.
기부한 쌀과 라면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있는 동대문 푸드뱅크마켓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대문 푸드뱅크마켓은 소외계층에 식품 및 생활용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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