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유재석은 형부, 박명수는 아저씨, 김구라는 선생님"
문지애가 '라디오쇼'에 출연해 유재석과 박명수, 김구라에 대한 각각의 호칭과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다른 사람들은 나한테 다 '오빠'라고 부르는데 문지애는 나에게 '아저씨'라고 한다"며 "그럼 유재석은 어떻게 부르느냐"고 물었다.
이에 문지애는 "유재석에게 '형부'라 부른다"며 "김구라처럼 나이 차이가 애매하면 '선생님'이라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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