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MBC '아육대' 관계자는 "'아육대' 촬영 중 부상을 최대한 막고자 다양한 방안을 통해 노력 중이다. 현장에는 전문응급의료진과 앰뷸런스가 대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경기 내내 현장에 간호사와 의료진이 대기하는 건 기본이다. 경기도 중요하지만 아이돌 스타들의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에 안전 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아육대' 촬영을 하던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안면 타박상으로 코피를 흘려 녹화가 중단됐다. 현재 진은 휴식 중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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