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고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가운데 외국환평형기금에 대한 출연액을 5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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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는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위험 요인의 장기화 가능성, 기금 여유자금을 활용한 외화대출 실시 등을 감안할 때 5000억원 증액은 불요불급하고 추경 취지에 부합하지 않아 일부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기재위는 외평기금 출연에 따른 부대의견으로 삭감된 1000억원이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 ▲섬·해안가 상수대책 ▲개성공단 보상 부족분 ▲KFX 사업 부족분 등을 위해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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