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강당서 9개 대학 참여 진행
구는 수시 전형 비중이 해마다 증가함에 따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9개 대학을 초빙했다.
대학별 입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다음 달로 다가온 수시 원서 접수 마무리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지원 전략을 제공했다.
특히 구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을 상담부스에 배치해 1:1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선착순 예약을 통해 이뤄진 맞춤형 상담은 신청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마감되어 입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