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군이 만든 음식점 서비스 실천 매뉴얼을 중심으로 친절한 태도와 응대요령, 불만대처요령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손씻기, 익혀먹기 등 식중독 예방과 음식점 3대 청결운동 등도 함께 점검했다.
친절서비스 평가항목 등을 자가진단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송기현 외식업지부함평군지부장은 “지역 상권의 중심에 놓인 음식테마거리가 더욱 활성화돼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친절한 서비스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천지한우비빔밥은 1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함평의 대표음식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먹거리로 인기가 높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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