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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심리…사흘째 하락

최종수정 2016.08.26 16:09 기사입력 2016.08.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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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코스피지수가 미국 금리인상 우려 속에 사흘 연속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42포인트(0.27%) 하락한 2037.50에 장을 마쳤다. 이날 6.18포인트(0.30%) 떨어진 2036.74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2027.68까지 밀렸으나 기관 매수세에 하락폭을 좁혔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하루 앞두고 시장의 경계감이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91억원, 593억원 매도 우위였다. 기관은 1901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494억원 순매수, 비차익이 711억원 순매도로 217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26% 떨어져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의료정밀(-1.14%), 증권(-0.77%), 운송장비(-0.67%), 은행(-0.66%) 등도 하락했다. 반면 음식료품 통신 의약품 섬유의복 전기가스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65% 하락해 161만원 선으로 밀려났다. 이밖에 현대차 삼성물산 포스코 신한지주 기아차 등이 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 네이버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등은 상승 마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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