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이날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하는 경제도시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대화합 공동실천 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구는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지역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 등 현안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상생하는 경제도시 조성과 명품서구 만드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노사민정 대표가 하나 된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지역민을 위한 미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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