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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브라질 리우주 신용등급 'CCC-'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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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은 24일(현지시간) 올해 올림픽을 개최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에서 투자부적격 등급인 'CCC-'로 3단계 하향 조정했다.

S&P는 리오주가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있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험이 높아졌다며 등급 하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리우주는 당장 6개월 안에 상환해야 하는 25억헤알 규모의 부채를 떠앉고 있다.

리우주는 지난 6월 올림픽·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상 사태를 선언, 29억헤알을 브라질 정부로부터 지원받았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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