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청약을 깰 수도 있다"
배우 선우선이 고양이에 대한 무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선우선 씨 원래 목소리는 되게 낮지 않느냐. 그런데 '나 혼자 산다'에서 고양이들에게 인사할 때는 목소리가 달라져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선은 "목소리가 180도 바뀌는 이유는 고양이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기 위해서다. 고양이들의 목소리는 다 다르다"며 "고양이들의 말은 말끝에 꼬리표가 올라가야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며 "최대한 예방을 하는데,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을 때는 청약 저축을 깨서라도 간다"고 말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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