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퀘어네트의 온라인 진로 적성 진단 프로그램 '애듀캣(eduCAT)'에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적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퀘어네트는 MS의 애저 플랫폼을 적용해 동일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별 데이터 결과 처리 및 빅데이터 기반의 알고리즘 연산에도 애저가 사용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직접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곧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선생님 또한 진로상담과 카운셀링을 위해 검사 자료를 자유롭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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