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구 아동양육시설이 교류 캠프를 열고 양 지역 간 ‘달빛동맹’을 이어간다.
교류 캠프는 광주·대구 간 달빛동맹 아젠다 우수 민간 사례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교류 16년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에는 시설 아동과 임직원 50여 명 등이 참여하며 여름캠프, 교류, 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 행사가 영호남 상생교류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운다는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