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수욕장, 우도, 아쿠아플라넷 등을 둘러보고 관람했으며 특히 제주도의 대표 음식인 흑돼지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을 체험했다.
매년 여행 행사를 준비하는 ‘늘사랑의 집’ 최성호 사무국장은 “장애인들이 여행의 과정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이런 시간은 큰 경험과 만족감을 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여행을 즐기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여행지 시설이나 일반인들의 시선들이 개선이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김정은 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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