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리우올림픽 남자 육상 200m 결승에 올랐다.
볼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한 육상 남자 200m 준결승에서 19초78을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볼트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서 100m, 200m, 4X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하면 세 개 대회 연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