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부부가 한국에서 둘째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의 아내 로빈 리퍼트 여사는 첫째 '세준'(Sejun)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당시 리퍼트 대사는 사주를 보고 첫째 아이에게 한국식 중간 이름을 지어줘 화제가 됐다. 또 세준 군의 백일잔치와 돌잔치도 한국식으로 치른 바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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