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타워 전망층에 카페가 조성돼 10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완도타워에서 전망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전망층(해발 132m)에 카페를 조성한고 밝혔다.
카페에서는 다도해의 빼어난 절경과 일출·일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완도군은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 전망층에 카페가 조성됨으로써 가족·연인과 함께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전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타워 카페는 타워운영시간과 마찬가지로 하절기(3월~10월)는 09:00~22:00, 동절기(11월~2월)는 09:00~21:00까지 운영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