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는 오는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문정동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999가구 등 총 1709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에서는 하남 미사지구 '미사강변2차푸르지오' 1066가구 등 총 5025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에듀포레푸르지오' 1406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지방을 살펴보면 전남에서는 나주시 전남혁신도시지구 '중흥S클래스센트럴' 993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사직동 'KCC스위첸' 999가구가 입주를 한다. 울산에서는 북구 호계동 '호계한양수자인 1차' 336가구 등 총 410가구, 대구에서는 수성구 만촌동 '신동아파밀리에' 96가구 등 총 251가구가 입주자를 맞이한다. 이외에 지방 도시별로 ▲경북(1663가구) ▲충남(1237가구) ▲광주(1094가구) ▲강원(624가구) ▲충북(422가구) ▲전북(357가구) ▲경남(345가구)순으로 입주물량이 포진해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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