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스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기계체조 마루 결선에서 15.966점으로 우승했다. 2위인 팀 동료 알렉산드라 레이즈먼(15.500점)에게 0.466점 앞섰다.
그는 이날 마루에서 실수 없이 완벽한 연기를 하고,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대회를 마쳤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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